가나-부르키나파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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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나와 부르키나파소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각각 벗어난 수교한 이후에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고대에 부르키나파소 지역은 말리 제국의 일부였다. 말리 제국은 북아프리카지역을 통해 이슬람교를 받아들였다. 가나 지역은 아샨티족들이 중심을 이뤄서 아샨티 제국이 생겨났다. 말리 제국과 아샨티 제국은 교류와 교역이 이뤄졌다. 아샨티 제국도 말리 제국의 영향으로 이슬람교가 전파되었다. 양 국가간의 교류가 이뤄지기도 했지만, 말리 제국은 이후에 몰락하고 여러 소왕국들로 나뉘어졌다. 부르키나파소 지역은 모시 왕국이 세워졌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가나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모시 왕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면서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다.
2.2. 20세기[편집]
20세기 중반까지 가나 지역과 부르키나파소 지역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각각 받았다. 그러다가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양 지역에서 독립열기가 높아졌다. 이후에 가나는 영국에서 독립하고,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에서 독립했다. 양국은 독립 이후에 수교했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들이다. 가나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지 않았지만, 주변국들이 프랑스어권 국가들이기 때문에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고 프랑스어가 주요 외국어이다. 가나와 부르키나파소는 경제교류를 포함한 교류가 매우 활발하고 양국을 잇는 도로가 존재한다.[1] 부르키나파소에서도 가나로 일하러 오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1:07:09에 나무위키 가나-부르키나파소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나는 주변국들과의 교류,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